비뇨기과적으로는 4배분뇨법에 의한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비세균성 전립선염, 그리고 전립선 통의 분류를 보편적으로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전립선염증후군 환자의 10% 이하인 세균성 전립선염 환자들에 대하여만 대부분의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불임학적으로는 정액 안에 백혈구가 증가된 농정액증 소견을 보일 때를 말합니다.
전립선-정낭염, 부고환-전립선-정낭염, 남성 부성선염, 정낭염(seminal inflammation) 등으로 불리며 이중에서 정낭염이란 용어가 보다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불임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료가 발표된 것이고, 백혈구가 전립선 외에도 정낭이나 구부요도선 등 다른 부위에서 나올 수 있으며
정액내의 백혈구증가 소견이 전립선염의 증상이나 전립선염이 있는지의 여부와 세균성인지 아닌 지와의 연관성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임상적인 진단으로는 전립선액에서 백혈구증가 소견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도
만성 전립선염에서 흔히 관찰되는 회음부 동통과 같은 전립선 증상을 호소하면 전립선염으로 진단하는 것입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검사보다 우선 증상에 준하여 치료를 받음으로써 증상이 빨리 개선되는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